대전시는
학부모로 이뤄진 모니터링단을 통해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277개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전수 점검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유통 단계 및 시설, 위생등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식재료 관리를 유도하는
한편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학교급식 업체 대상 학부모 모니터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