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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KT와 자살 징후 파악 플랫폼 구축

충남도는 통신사 KT와 '충남형 자살 예방대책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자살 원인 분석과

예방 전략 수립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극단적인 선택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사전에 막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충남은 지난 2019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이 35.2명으로 전국 평균 8.3명 보다

4배 이상 많고, 최근 3년 간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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