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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환경부-충남도, 오늘 충남 서부 가뭄 협의체 회의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 서부 8개 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충남 서부권의 상습적인 가뭄을 해소하기 위한

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용수 확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각 시군과 관계기관의

현안과 가뭄 대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보령댐 일대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가뭄 해소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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