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결정적 단서' 경찰관 특진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아산경찰서 최성식 경사가
경위로 1계급 특진됐습니다.
최 경위는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이 8일 전 범행 현장을 사전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추적, 검거의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공조 수사를 한
충남경찰청과 아산경찰서 경찰관 등
4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1억 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으나 범행 4시간여 만에
경기도 안성에서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