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오늘(투: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해 의료원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국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의료원 건립 사업을 본격 시작하게 됩니다.
20년 넘게 대전의 숙원 사업이었던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에 3백 병상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지을 예정으로,
1,3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대전시가 직접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 국비 확보가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