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의 관련법 제정 계획에 맞춰
세종에서 기회발전특구가 시범 추진되도록
제안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양도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돼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 유치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돼 청년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는 또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기관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없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종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는 안도 추가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