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 교육법률지원단 변호사 10명 위촉


충남교육청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 동행 서비스
시행과 함께 교육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0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들 변호사는 교원이 악성 민원이나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조사나 수사를 받을 때 진술을 돕고 변호인 의견서 등을 제출하게
됩니다.

교육청은 또 교권 침해 관련 소송비를
수사 단계에서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무고성 신고나 민원 제기가
발생할 경우 학부모를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