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충남 교육계에서
성 비위 사건 3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교육청이 공개한 올해 1분기
공직감사 결과를 보면 충남 모 고등학교와
중학교 교직원은 각각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저질러 중징계를 받게 됐고, 성희롱이 적발된 또 다른 교직원 1명은 감사관실이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성 비위를 포함해
용역업체에 갑질을 하고, 감사를 방해하는 등
도내 6개 학교에서 비위를 저지른 교직원
15명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