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공주시 우성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공주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쳐
화물차 기사 53살 김 모씨가 숨지고
39살 유 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트레일러가 멈춰 서면서
뒤따르던 4.5t 화물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5)밤 9시 반쯤에는 공주시 상왕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차량에서 불이 나 A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