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역학농가 409곳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경기·인천 ASF 발생 농장과 관련 있는 도내 409개 역학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 명령을 내리고 정밀·임상
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하는 한편
매일 농장 소독과 사육돼지 상태를 확인해
왔습니다.
한편 이동제한 이후 14일이 지난 농가에
조건부 도축을 허용해 지금까지
37개 농장에서 3천3백여 마리를 도축했으며
이동제한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서는
보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