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은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 주도로
약 900억 원 규모인 미국 조달시장에
16개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을 진출시켰습니다.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에 따르면
국제입찰 공동 기획을 추진한
미국 현지 기업이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 정부에 실험실 물품·장비를 공급하는
주계약자로 선정돼 관련 16개 국내 기업도
공급조달업체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매사추세츠주는 천여 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연구소·병원,
MIT·하버드 대학교 등 173개 대학의
실험실 물품·장비 수요가 많은 곳으로
주 정부는 2029년까지 약 750만 달러 규모로
공공조달용 구매 예산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