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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주요 국가유산 무료 개방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내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의 국가유산 76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충남에서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과 석장리 유적, 부여 왕릉원과
정림사지오층석탑, 부소산성과 아산 외암마을,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지난 1962년에 창설된 문화재청은
국가 유산의 미래 가치를 발굴하고,
국민의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꿔 출범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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