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가
'시간여행 축제'를 주제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즐기는
다양한 행사로 치러집니다.
지난달 위촉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대전의 모습을 만나는 과거 공간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즐기는 현재와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까지 체험하는 공간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1km 구간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