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현충일 특별 교통 대책 추진
대전시가 현충일인 내 5만여 명이
대전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행 등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대전 월드컵경기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현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노은주유소 네거리부터 현충원까지
2.5km 구간 1개 차로를 임시 버스 전용차로로 지정 운영하고, 유성나들목 진출입 혼잡을
막기 위해 북대전, 서대전, 남세종 나들목
이용을 안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