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안병','보령서천' 각각 2,3인 경선 확정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천안병과 보령-서천 선거구에 대해
각각 2인,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천안병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4명 가운데
현직인 이정문 의원과 김연 단국대 의대
연구교수가 2인 경선을 치릅니다.
보령-서천은 나소열 전 청와대 비서관,
신현성 전 부장검사,
구자필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조직팀장 등 3명이 결선투표 없는 경선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이틀 동안
충남과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지역구 20곳의
예비 후보자에 대한 공천 면접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