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대전과
논산, 계룡 등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40mm 안팎의 비가 왔고,
오늘 밤까지 5~2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모레(18)부터
한낮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