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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산지 표시 위반' 대전 수산물 음식점 4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수산물 음식점 4곳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최근 두 달간

수산물 판내 음식점 50곳에 대한 단속한 결과,

파전의 원료로 쓰는 원양 오징어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연포탕에 들어가는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이는 등의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들 업소를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하고 검찰 송치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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