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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화학연 개발 신약 에이즈 치료제 중국 시판 허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이

기술이전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돼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처음 신약으로 상용화되는 후보물질은

중국 내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다른 치료제와 섞어 쓸 수

있으며 신경 정신계통의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신약은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에 핵심 역할을 하는

특정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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