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5일부터 3,300원으로 오릅니다.
이번 인상으로 논산시의 택시요금은
1.6㎞에 3,3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거리요금도 현행 105m당 100원에서 95m 마다 100원으로 오릅니다.
요금의 복합인상률은 20%로, 논산시는 지난 2013년 인상 이후 6년간 최저임금과 물가,
운송 원가 상승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전체로는 지난 6월 기본요금 3300원에
복합 17% 인상을 기준으로 시도별 조정을 거쳐
8개 시,군이 인상을 마친 상태며 공주의 경우
15% 인상을 추진했다 업계 반발로 재심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