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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소 럼피스킨병 예산서도 의심 신고..내륙으로 확산


소 럼피스킨병이 충남 내륙권인 아산과
논산에 이어 예산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 당진과 예산의
한우와 젖소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들어와 추가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충남도내 럼피스킨병 발병 농가는
6개 시군, 23곳으로, 한우와 젖소 등
천2백여 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점차
내륙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도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백신 접종에 나섰지만, 접종 완료율은 45.6%에 그쳐 5만 7천여두 분량의 백신
부족분을 추가로 지원 요청한 상태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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