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과 세종에 이어 청양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충남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청양군 비봉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어제부터 집단 폐사 신고를 접수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 주변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21개 농가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도내 전체 닭 사육 농장에 대해
내일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산과 세종에 이어 청양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충남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청양군 비봉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어제부터 집단 폐사 신고를 접수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 주변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21개 농가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도내 전체 닭 사육 농장에 대해
내일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