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내년 발행 예정인
지역화폐의 명칭을 '중구통'으로 확정했습니다.
'중구통'은 중구만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난달 공모전에 들어온 769건 가운데
선호도 조사와 발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중구는 최근 의회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삭감됐지만, 추경을 편성해 내년 5월에
차질 없이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