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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내년 '광복 80주년' 앞두고 독립운동 자료 기증 이어져

내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국내외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자료 기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미주지역 흥사단 8도 대표 

염만석 장녀의 외손자가 

1920년 3.1 운동 1주년 기념 연례대회 

단체사진 등 3대에 걸쳐 모은 자료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독립운동가 이국영의 애국창가집과

남궁억의 한글 친필 병풍 등 100점이 넘는 

자료가 기증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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