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부상을 무릅쓰고 바다에 추락한 차량 운전자를
구한 태안에 사는 29살 이태민 씨를
올해 의로운 충남도민으로 선정해
위로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태안군 영목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 당시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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