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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의료원·보건소 확대 운영 검토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심화하면서 충남도가
공공 의료기관 운영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상황이 악화하면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제 기준, 도내 9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의 73%인 220명이 사직서를 냈고
76%가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응급환자 이송 지연은 모두 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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