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파괴의 한 원인인 불법 벌채 행위가
최근 5년여간 천750건 적발됐으며, 피해면적도 축구장 684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불법 벌채 피해면적은 489ha로, 피해액은 56억 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법 벌채 행위 단속 건수는
경북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충남과 전북, 경기 순이었으며 피해면적은
경북이 69.73ha, 충남이 53.67ha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