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5개월 만에
천7백 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천769원으로 5개월 만에
천7백 원대를 기록했고, 세종과 충남도
각각 천8백 원과 천810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의 경유 가격은 천8백 원대,
충남은 천9백 원대 초반까지 하락했으며,
정유업계는 국제유가가 안정적이어서
다음 달 초까지 국내 기름값이 내림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