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에 UAM 비행장 등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도에 내후년까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등
총 35억 원을 투입해 도심 항공교통,
이른바 UAM 수직 이착륙 비행장 등을 갖춘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합니다.
복합쉼터에는 UAM 비행장과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 힐링체험관과 유아 놀이시설 등이
마련돼 관광 산업은 물론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습니다.
원산도에는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태안까지 연결된 원산안면대교와
대천항으로 이어진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
들어서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