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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화력 조기폐쇄 1,181명 인구 감소" 직격탄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후 천여 명이

인구가 감소해 정부의 산업위기대응 지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최근 언론인과 가진

민선7기 4년차 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보령화력 1·2호기가 폐쇄된 이후 올해

5월까지 1,180여명의 인구가 감소해,

인구 10만 명이 붕괴된 직격탄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

특별대응 지정을 촉구하며, 기업들의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해상풍력발전

등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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