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출전' 대전 펜싱 금메달⋯복싱 '14연패' 쾌거
오늘 열린 전국체전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오상욱과
박상원 등이 출전한 대전 대표팀이 대구를
18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대전은 펜싱 종목별 경기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메달 6개를 수확하며
펜싱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의 김동회는 복싱 헤비급 결승전에서
서울을 4대 1로 꺾고 또 한 번 1위에 올라
전국체전 14연패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