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전국 최고 수준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조사 결과 지난주 기준
세종과 대전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각각 1.59%, 0.2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 2위를 기록했고, 전셋값도 1.39%, 0.36%
올라 전국에서 첫 번째, 세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대전은 대덕구와 유성구, 서구의 집값 상승률이
높았고, 세종은 집값 급등의 피로감으로
오름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