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3월 말부터 두달여간
도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해 모두 3,910건의
위반사항과 5건의 제도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은
보호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소홀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관리 소홀 등이며
보호구역 해제 관련 기준 신설과 자전거
통행기준 신설 등 총 5건의 제도 개선
사항도 발굴했습니다.
도는 위반 사항은 해당 시군에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자체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