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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장우 대전시장, 가스·전기료 실태조사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가스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어려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스를 많이 쓰는

자영업자와 전기 사용이 많은 중소기업의

고통이 크다"며 "전체 사용 실태와

어려움을 면밀히 조사해, 시 독자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달라"고

복지국과 전략추진사업실에 지시했습니다.



또, 주택시장 악화에 대한 기업 금융부담

경감 대책과 대전 북, 서쪽에 치우친

산업단지를 충남 논산, 계룡, 금산과 인접한

동, 남쪽에도 개발해 균형발전을 이룰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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