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에서 석문 구간 지방도
615호가 충남에서 동물 찻길 사고
즉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의 고라니 교통사고 현황과
예방대책 연구 결과를 보면
이 구간에선 지난 2018년부터 2년여간
62건의 로드킬이 발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의 28%에 달합니다.
서산 부석에서 당진 고대 사이
지방도 649호와 청양 운곡에서
천안 입장까지 지방도 70호,
당진 송악에서 송산까지 지방도 633호에서도
각각 10여 건씩의 로드킬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