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했던
천안지역 보건소가 내일부터
일부 업무를 재개합니다.
천안시는 의료기관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지역 만성질환자를 위해
12개 지소에서 보건업무를 다시 시작하고,
다만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해
당분간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에 맞춰
요일별 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에 있는 본소 2곳은
다음(7) 달 6일부터 천안시민에 한해
건강진단결과서와 외국인 결핵증명서 발급,
금연 관련 건강사업 일부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