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속 전자문서의 제목이나
파일 이름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도
사람처럼 문장으로 이해하는 AI 검색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장을 이해하는
AI 검색 기술을 개발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서비스 포털에
공개했습니다.
연구원은 한글 문서를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단락 검색은 89%, 표 검색은 81%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며 다른 문서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