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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 특수본 조사받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전 행정도시건설청장 A 씨가 소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행복청과 세종시청, A 씨의 집 등을

압수 수색한 지 한 달여 만으로,

A 씨는 행복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4월 말 세종시 연기면에

아내 명의로 토지 2필지를 샀고, 이 땅이

3년 만에 40%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퇴임 이후인 2017년 11월 말에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땅 등을

매입해, 투기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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