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 후보로
이병학 예비후보가 선정됐습니다.
단일화를 주도한 충남교육혁신포럼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에 합의한 예비후보 4명 가운데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차례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병학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이병학 예비후보, 단일화에 불참한
김병곤, 김영춘, 조영종 예비후보 등
다자 구도로 펼쳐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