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다음 달부터
세종 지역 모든 초등학교 1·2학년
교실 학생 수가 20명으로 줄어듭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지난해 1학년에서 올해 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별 남는 교실을
활용해 36학급을 추가 확보하고,
기간제 교사 26명을 추가 배치했으며
효과 분석 등을 거쳐 2026학년도부터는
3학년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