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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화폐 '온통대전'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

대전시가

이달 말까지 온통대전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합니다.



단속대상은 물품 판매 없이

온통대전을 사용하거나 환전하는 행위나

실제 매출액 이상을 거래하는 행위 등으로,

대전시는 모니터링과 시민 신고 등을 통해

부정유통 의심사례가 포착되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거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부정유통 규모와 심각성 등을

파악해 경찰에 수사도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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