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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인권위, '여군 부사관 사망' 20비행단 현장 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이예람 중사에 이어

여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찾아

사건 현장을 조사했습니다.



박찬운 군인권보호관은 여군 부사관의

근무 여건과 생활환경, 부대의 인권 상황을

확인하고, 부대 지휘관을 만나

철저한 조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9일, 공군 20전투비행단의 영내 숙소에서

21살 강 모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고,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담긴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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