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남부권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전 평촌일반산업단지가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평촌일반산단은
서구 평촌동과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 9천 제곱미터에 2,64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조성되며 전자 부품과 기계, 장비 제조업 등 17개 업종 기업이 입주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도
산업단지에서 고속도로 서대전나들목으로
오갈 수 있는 진입 도로를 신설해
접근성도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