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종이 빨대 업체, 생존권 보장 촉구 집회


환경부의 일회용품 규제 완화 발표에
종이 빨대 제조업체가 오늘
환경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에 대한 규제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일회용 종이컵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