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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교육청 '감사참관인 제도' 신청자 15년간 없어


대전교육청이 일반인이 감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감사참관인 제도'를 운영 중이지만,
최근 15년간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참관인 제도'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관내 학교의 종합·특별 감사 과정을 공개하는 것으로, 학교 학부모와 운영 위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일반 시민 신청이 한 명도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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