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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역학조사 방해' 한화 전·현직 선수 3명 수사 의뢰

방역당국에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전·현직 선수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지난 5일 새벽,

서울 원정 숙소에서 5명 이상 모이고도

정확한 언급을 회피하거나 동선을 누락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했다며 한화 선수 2명과

은퇴 선수 1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앞서 구단은 자체 조사에서 선수 2명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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