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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 국민의힘 탈당..징계 어려워


총선 후보 캠프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에 착수했지만 해당 의원이 지난 5일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징계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지난 2월 총선 후보 캠프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지난해에도 시의회 직원을 성희롱해
당원권 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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