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등 잇단 대형화재로 소방관의 실제
화재훈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충청권에는 실화재훈련장이 없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3개 소방교육 시설 가운데
중앙과 부산, 광주, 경기, 강원 등
8곳에만 실화재훈련장이 있고 충청권에는
단 한 곳도 없어 대전의 경우 4년간
중앙소방학교에서 9명의 소방관이 훈련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실화재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구현해
화재 단계별 화염과 열, 연기 움직임을
관찰하며 진압 방법을 익히는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