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천 이상민·성일종 단독 신청..논산·계룡·금산 10명 몰려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치러질 총선의
공천 신청자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대전 유성을 이상민 의원과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공개 공천 신청자 등
이변이 없을 경우,
공천이 확실시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공동창당한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인
논산·계룡·금산에서는 표 분산이 예측되면서
경기 하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