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산공항 건립 사업을 두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투데이 어제),
서산공항 예정지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터미널 예정 부지, 서산 해미성지를 둘러보며,
전문가 TF를 구성해 경제성 논리를 개발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충남도는 서산공항이 건립되면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국내선을 시작으로
국내 2개 항공사가 취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예타 통과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