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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산서 충전중이던 전기차 배터리 폭발 추정 화재

오늘 새벽 1시쯤

서산시 운산면의 한 주택 간이 창고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와 주변에 있던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8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차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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